* 뉴욕증시, OPEC 감산 불발 여파로 보합 마감... 다우 17,828.24(+0.00%), 나스닥 4,791.63(+0.09%), S&P500 2,067.56(-0.25%), 러셀2000 1,173.23(-1.46%), 필라델피아반도체 685.74(+0.33%)

카드, 반도체, 인터넷, 소매유통, 자동차, 패션/의류, 음식료 등이 상승한 반면, 정유, 화학, 철강, 태양광, 3D 프린터 등은 하락.특히, 유가 급락으로 셰브런과 엑슨모빌이 5.42%, 4.17% 하락하는 등 정유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US스틸(-5.63%) 등 철강, 다우케미컬(-5.97%) 등 화학, 캐네디안 솔라(-11.58%) 등태양광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반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J. C. PENNY와 월마트가 3.35%, 3.01% 상승하는 등 소매유통 섹터는 강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 OPEC의 감산 합의 불발 소식 등으로 폭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7.54달러(-10.23%) 하락한 66.15달러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06%), 프랑스(+0.18%)

* 담뱃값 인상 대혼란… 내년 1월1일부로 2,000원 인상… 한달간 사재기 방치

* 北 "배급없어도 산다" 단둥서 한국화장품 차떼기… 북한 인접한 중국 도시 보따리무역 열풍

* 삼성저가폰 '타이젠'… 100弗미만 인도 출시

* 바닥 모르고 추락하는 유가… 한국 경제에 단기적으로 GDP 하락•디플레 우려

* 美금리인상 늦춰지나… "낮은 인플레 예상에 시기 늦어질 것" 목소리 커져… OPEC, 유가 추가급락땐 '비상 감산' 합의할 수도

* 팬택, 이달 중 새주인 못찾으면 청산 불가피… 팬택 청산가치 더 높다

* 이달 33개 기업 공모주 청약 나선다… 제일모직 4일 공모가 결정… 10조 이상 몰릴 듯

* 게임빌 미공개정보 이용, 펀드매니저 등 2명 적발… 증선위, 검찰 고발 예정

- 출처 : 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