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유럽발악재는 수면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상태이며 문제는 프로그램 영향권에 진입이되어 있다는 것이다, 목요일 6월물 청산을 앞두고 57조원에 달하는 선물과 옵션등을 감안하면 당연히 현물장세 5조원거래대금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잿밥에 관심이있는 외국인들과 개인들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유럽발악재 단기적으로 걱정뚝~ 국내증시 수급에만 집중하라!

 ※미국및 해외시장 동향

◈다우존스 9,816.49p -115.48p   나스닥 2,173.90p -45.27p
◈국제유가 71.40불 -0.11불
◈미증시는 유럽발악재가 지속되자 경기회복 우려로 하락마감
◈미 4월 소비자 신용 증가세 3개월만에 전환
◈IMF, 유로존 위기에 대해 근본적인 개혁필요
◈달러는 유로화대비 1.19달러로 1.20달러 하회 지속
◈유럽증시 재정위기 확산우려로 하락마감
◈독일 4월 생산주문 2.8%증가 예상치 상회
◈유로존 4400억유로 재정안정지원금 승인

미증시는 독일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골드만삭스의 소환임박과 유로존의 불안감 지속으로 하락마감하였다, 골드만 여파로 금융주의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유동성이 풍부한 기술주의 매도세가  이어져 나스닥의 하락률이 확대되었다, 유럽증시는 헝가리의 재정위기가 이어지자 다시 유럽발 악재가 급부상이 되어 이틀 연속 하락을 보이며 마감하였다, 영국이 1.11% 프랑스 1.21% 독일 0.57%등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그리스는 5%대 폭락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유렵발 위기로 충분히 반영이 된 상태이므로 헝가리발 우려가 일시적인 여진이 나올 수 있으나 바닥을 확인할려는 과정으로 볼수 있다.
 
※국내시장 동향 및 주체별 매매동향

◈외인 -2684억 기관 +1013억 투신 +38억 개인 +1099억
◈선물동향 외인 +3054계약 기관 -201계약 투신 -580계약 개인 -2849계약
◈원/달러 1,235.90원 +34.10원
◈고객예탁금 3565억원 감소한 13조696억원 신용잔고는 131억원 감소한 4조6904억원
◈국내주식형펀드 538억원 해외주식형펀드 107억원
◈5월 국내주식형펀드로 1.5조원 순유입
◈1분기 통화 유통속도 국제금융위기 이전수준으로 회복
◈한국 G20국중 경기부양지출 최대폭감소 4.7%에서 1.1%하향
◈11개 기금사 중장기 재정운영  계획 작성 지시

전일 국내증시는 해외발 악재로 인하여 갭하락출발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축소를 하며 마감하였다, 외국인들은 악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매도세로 일관 되었으나 일시적인 흐름으로 볼수 있다, 기아차는 나홀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였고 IT업종의 종목군들이 프로그램매매 영향으로 상승전환 마감 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양봉으로 마감하였다, 만기일 영향으로 현물보다 선물에 집중 된 모습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나 만기일 이후 방향성을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