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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 넷째주 KOSPI,KOSDAQ 업종별 투자전략◈

작성자 :
장태웅대표
작성일 :
05-19 22:47
조회수 :
714

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입니다.

 

지난주 미국시장은 목요일 하락, 금요일 재상승으로 사상최고치를 매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시장은 KOSPI의 반등 KOSDAQ은 소강상태에 있습니다.

 

무방에서 언급한 대로 추경예산 편성과 금리인하로 최근 KOSPI대형주의 반등이 눈에 띄입니다.

상대적으로 KOSDAQ는 IT부품주의 차익실현(부품단가 인하협상, 일부 부품사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 등으로)으로 혼조세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갤럭시S4의 공급확대는 시간 문제일 뿐 숨고르기 후 더 큰 상승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5월 현재의 숨고르기 국면을 잘 보내고 나면 더 큰 수익이 기다리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KOSPI대형주의 본격상승은 해운업을 비롯한 운송업종의 턴어라운드가 전제 되어야 하는데,

지난 주에도 공급과잉우려로 벌크시장 운임이 재하락하여 아직은 해운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대형주의 제한적인 반등이 지속되겠습니다.

5월~6월초 까지는 대형주의 경우 외국인 come back에 대비하여 IT대형주와 은행업종에 집중

하고 6월 이후 2,000선 안착을 확인하고, 화학,건설등 소재,산업재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주 KOSDAQ시장의 경우 시총 상위주 중심으로 기관/외국인이 지수는 올리 면서 실적

관련하여 차익매물을 쏟아 내어 상승흐름이 깨진 중소형주가 많아 졌으므로 종소형주의 경우

당분간 보수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KOSPI대형주가 반등하면서 그동안 지수대비 상대적

으로 상승한 KOSDAQ 중소형주와 KOSPI 내수주등 소위 경기방어주에 대한 시각차가 생기면서

당분간 주도주가 따로 없는 혼란스러운 장세가 예견 됩니다.

 

년초~4월 까지는 KOSPI에서는 경기방어주(통신,미디어,음식료,유통,제약)와 KOSDAQ에서는

IT부품주(스마트폰 관련주)가 주도주 역할을 하면서 시장의 중심역할을 해 왔습니다.

5월 들어 1/4분기 실적발표와 정부의 추경예산안 발표, 5월9일 금리인하가 맞물리면서 대형주로

매기가 쏠리면서 흐름이 바뀌는 것이 감지 됩니다.

5월 말 까지는 KOSDAQ실적발표가 남아 있어 이런 흐름이 지속되겠습니다.

 

주말에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월요일 시장의 되밀림이 있다면, 오히려 단기간 오른

KOSPI에는 단기 조정 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매수기회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표는 5월9일 금리인하발표이후 기관 외국인 매매동향입니다.

KOSDAQ시장에서 기관의 차익실현이 눈에 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