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동혁 대표입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50선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금융주의 선전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고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오는 9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불거졌습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 프로그램이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 물량을 내놓은 탓에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관망세가 두드러진 분위기 속에 코스피는 상승 동력이 될만한 이벤트의 부재로 1950선에서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3.10원 내린 1,091.40원으로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7.13포인트 내린 1954.3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종목중에서는 SK텔레콤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했습니다. 한솔제지가 외국인의 매수세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5.2% 상승했고 하나투어가 3분기 이후 성장성이 재부각 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3.1%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6.55포인트 오른 573.68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등이 상승했고 SK브로드밴드가 하락했습니다.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EG 등 박근혜 대통령 테마주들이 미국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투자약속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투자 포인트**

 

1)일관성

 

2)증거

 

3)희귀성

 

(최저점 포착 + 원/투/쓰리 기법)

 

 

**5월 수익 마감 내역....(수익 진행 종목들 제외)**

 

일관성 + 증거 + 희귀성

(최저점 + 원/투/쓰리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