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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 둘째주 업종별 대응전략◈

작성자 :
장태웅대표
작성일 :
05-05 22:10
조회수 :
704

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 입니다.

 

상장기업의 실적 전망치 하향 속도가 완만해 지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의 강세와 국내시장의 모멘텀 측면에서도 우호적인 모습들이 감지 됩니다.

아직 돌발 변수는 남아 있지만, 시장 외적인 변수들은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옵션만기와 금통위가 있는데, 금리인하 여부는 오랜 기간 동안 시장에서 논란거리가

되어왔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주 초반에는 해외시장 강세로 지수 상승시에 그간 반등세를 보여온 낙폭과대주들의 차익

실현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좋아 보이고,

 

실적전망 하향기에 이익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소수 종목 또는 업종의 비중을 조정시 마다

늘려가는 것이 시장 흐름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꾸준히 이익 상향조정이 되고 있는 업종은

반도체, 통신, 자동차부품, 전기가스 업종이며,

하향조정되고 있는 업종으로는 화학, 기계, 정유, 식품업종등입니다.

 

지난 1주간 이익상향폭이 큰 종목으로는 LG유플러스,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타이어,

CJ오쇼핑, 롯데칠성, 코리안리, 롯데하이마트,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두산,

한국가스공사, 성광벤드, SKT, SBS 등입니다.

 

또한 이익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업종은 반도체, 기계, 자동차, 건설업종이며

이익대비 고평가 업종은 음식료, 조선, 제약, 증권업종입니다.

고평가와 저평가의 기준은 전 분기 이익대비 주가수준이며, 경기방어주 선호현상이

지속된다면 - 우리 시장의 횡보 내지 약세가 지속 된다면 - 고평가 주식들의 강세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평가가 매수이유로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는 이익상향과 저평가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면

상대적으로 초과수익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