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 입니다.

지수 조정기 적절한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방어적 투자전략은 언제까지 시장을 이길 것인가?

대형주의 급락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위의 세가지 물음에 간단한 답을 드립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코스닥 랠리와 거래소 중소형주 강세현상에 적응이 힘들었다면,

혹은 낙폭과대 대형주를 보유하면서 인내하고 있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위의 세가지 물음에 답을 얻는 다면 현재 시장을 이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1.방어적 포트폴리오

대형 수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선택은 경기방어주라는 것은 모두들

알면서도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지수를 이기거나 혹은 지수와 반대로 상승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CJ헬로비전은 동업종 비교사 대비 저평가와 기관수급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실적호전(현시장에서 가장큰 악재는 실적악화!)과 역시 기관수급으로 상승세입니다.

강원랜드는 하반기 증설효과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세입니다.

위 세 종목 모두 거래소나 코스닥과 상관없이 내수주이면서 기관수급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언제까지 일까?

이러한 방어적 전략이 당분간은 시장을 이길 것으로 보는데, 아래 두가지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한가지는 외국인의 거래소시장 매수전환이며

둘째는 KOSPI지수가 지나치게 하락하여 PBR이 1이하로 가는 경우 조만간 낙폭과대주의

반등과 함께 내수주의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3.낙폭과대 대형주는?

지금이 바닥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유는 주가는 항상 오버슈팅하거나 언더슈팅하는 살아있는 존재다.

단지 여유를 가지고 투자한다면, 구체적으로 한달에 10%씩 석달에 나누어 투자한다면

승리할 것으로 본다. 다만, 이 경우에도 산업사이클과 실적체크가 동반되지 않으면,

고생이 길어질 수 있다.

우리는 시장이 급등락하는 중에도 위 종목들과 같은 내수주와 코스닥 IT종목의 적절한

조합으로 안정적이고도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시장의 핵심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소외되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