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금일 코스피 지수는 2천포인트를 지키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의해 2천포인트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를 저지한 모습입니다.

종합지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갭상승 이후 갭을 매우는 조정없이 지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방어해주면서 갭을 메우는 과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수가 추가적으로 올라가려면 기관의 매수세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의지해야 하는 모습니다. 만약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떨어진다면 2천포인트 밑으로 조정이 나올 수도 있음으로 어느 정도의 조정도 예상하고 시장 대응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현대중공업 LG화학등이 상승을 했지만 기아차 SK하이닉스 등은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기다림이 필요해 보입니다.

 

• 내일의 투자전략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로 코스피 지수가 급등했는데 과거 2번의 미국 양적완화 사례를 보면 아직 유동성에 의한 추가 랠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자산가격 수준이 경기 펀더멘털에 비해 높다고 판단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현 지수대를 벗어날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미국의 제조업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과정에 있지만 고용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지표가 단숨에 개선되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해외 경기 동향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움직이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외국인의 유동성 물량이 사라지면 갭을 메우려는 시도도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량종목군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시고 단기로 접근하실 투자자는 개별세력주쪽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현재 대선테마주가 시장의 중심에 있기는 하나 인물중심의 테마주는 이미 너무 큰 시세를 분출하였고 정책관련주도 파동이 한 번 나왔기 때문에 기존 대선테마주보다 오히려 아직 거론되지 않은 새로운 정책테마주가 부각이 되면 재빠르게 동참하는 것이 수익률 향상에 유리하리라 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대박을 원합니다. 아직도 투자자들은 대선테마주에서 대박이 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랩이 1000%가 넘는 초대박이 나오는 가운데, 수많은 대선테마주가 수백%의 대박 행진을 이어갔을 때 수익을 낸 수익을 낸 투자자는 얼마나 될까요?

올해도 3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계좌에 대박은 커녕 원금손실이라도 면한 투자자는 얼마나 될까요?

 대박은 찾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매매로 꾸준히 하다보면 대박은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나는 매매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꾸준한 누적 수익으로 성공투자를 이어가십시오.

 

 

• 9월 누적수익 69.76%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