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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버냉키 발언에 따른 종목선정 변화, 오늘과 내일 종목◈◈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08-30 08:28
조회수 :
691

안녕하세요. 한결사단입니다.

외국인이 하루걸러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등 그동안 국내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주도세력의 힘이 약화되는 조짐입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 소송 등 우려감을 자극하는 소식들이 몇몇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KOSPI 120일선을 넘나드는 힘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KOSPI 120일선에서의 하방 경직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업종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가 크게 요동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주목되는 부분은 시장뿐만 아니라 업종 및 종목별로 주가 상승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지난 16일 이후 이틀 이상 연속으로 상승하는 업종의 비율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KOSPI 200 내에서 주가가 연속으로 상승하는 종목의 비율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중 주로 대형주들의 주가 상승 연속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이는 곧바로 업종이나 시장 전반의 상승 연속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당분간 중소형주는 시장의 방향성 탐색과정에서 대안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과 외인의 수급 패턴이 KOSPI대형주에서 KOSDAQ 중소형주로 이어지며 그야말로 지금 시장은 개별주가 활개치는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춘추전국시대라는 것은 기관과 외인 같은 덩치 큰 수급주체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OSDAQ 500선을 돌파하며 탄력적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별주 시장, 여러분은 최근 이런 흐름 속에서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으십니까?

 

분명 지금은 시장 대응 전략이 양분화 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지금 시장에 대응할 종목, 향후 시장에 대비할 종목으로 말입니다..

 

1)지금 시장에 대응할 종목

지금 시장의 관심은 어떤개별주의 상승이 더 탄력적으로 나타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수급이라는 모멘텀만끔 으뜸은 없습니다.

좋아도 좋은지 모르면 그 가치가 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장은 안 가던 놈이 갑자기 가는 것 보다는 가는 놈이 더 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상승 탄력을 받은 종목의 짧은 눌림목 공략은 단숨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시장이 안정화되고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나타날 때는 오히려 가던 종목이 아닌,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는 종목이 먼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개별주로 집중된 수급의 특징이 KOSPI쉬는 동안의 대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 성향이 강합니다.

바닥권에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수급보다는 가는 놈 더 힘차게 밀어주는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결사단의 8 29() 단타 추천주 동성제약(당일 상한가)24일 추천주 텔레필드(추천 당일 상한가 후 24%↑수익) 도 같은 맥락에서의 추천종목이 었습니다.

한결사단에서는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기 전까진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는 전략을 이어갑니다.

단기간 크던 작던 수익을 이어가고 싶으신 투자자들은 한결사단 정회원 방송과 함께 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2)향후 시장에 대비할 종목

두번째 전략은 앞으로 다가올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취매하는 전략입니다.

KOSPI시장의 대형주 탄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의 탄력 둔화를 기회로 보고 있으십니까? 혹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기회로 보아야 합니다. 이미 탄력 받아 올라가고 있을 땐 이미 늦기 때문에 지금부터 부지런히 선취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드디어 D-Day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달을 기다려온 잭슨홀 컨퍼런스.

사실 한결사단은 이번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버냉키 의장이 엄청난 선물 꾸러미를 들고 나올 것이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기대치 않은 선물이라면 더 좋지만, 너무 큰 기대감은 오히려 실망을 안겨주는 법입니다.

이번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시장이 기대하는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대형주 탄력은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ECB통화정책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단기 실망감에 출회되는 조정은 기회로 삼는 전략이 좋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대형주를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만 대형주라고 해서 이것 저것 다 담아 놓으면 곤란합니다.

이 중에서도 수급, 실적 모멘텀을 두루 갖춘 종목을 선점해야합니다.

한결사단에서는 이미 수급, 실적, 추세 3박자를 두루갖춘 대형주 2종목 선취매 중입니다.

한 종목은 수익중, 또 다른 한 종목은 매수구간입니다. 현재 매수가능한 종목마저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망설이지 말고 정회원 가족으로 함께하십시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