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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트라우마 vs. 펀더멘탈

작성자 :
삼성증권
작성일 :
01-20 10:06
조회수 :
459

글로벌 금융/경제 시스템 리스크 재발 가능성 낮음

-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미국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에 비해서 현재의 글로벌 펀더멘탈은 개선.

- 연초 글로벌 증시 급락은 반복된 위기를 경험한 투자자들의 과민반응에 기인. 시장은 점차 펀더멘탈에 주목하며 정상화를 시도할 것.

-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Fed의 금리인상 지연 및 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 주목. 이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추세적 하락을 막는 중요한 변수.

- 지난 해 중반 이후 주요국들의 기업 실적 성장이 크게 후퇴한 점은 걸림돌. 이는 연중 내내 증시 반등폭을 제한할 전망.

 

올들어 한국 증시 상대적 선전은 착시 효과, 밸류에이션은 바닥권

- 달러로 환산 시 연초 이후 한국 증시는 기타 신흥국 수준 조정. 원유 생산 신흥국에 비해서 아시아 신흥국의 소극적인 비교 우위는 일부 있음.

- 한국 증시 과매도 영역에 진입. 역사적 바닥권이었던 P/B 0.9 이하에서는 trading Buy 권고.

 

한국 증시의 MSCI 선진 지수 편입 논의

- 정부가 선진증시 편입에 적극. 이에 따라 빠르면 2018년 6월부터 선진시장으로 승격 가능성. 한국 MSCI 선진 지수 편입 시 약 120~200억 달러의 자금 순유입 기대(국제금융센터 2010년 추정치).

 

 

 

 

삼성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