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乙未年)이 이제 8일 가량 남음. 연말의 끝자락에선 매년 겸허한 자세로 한 해의 증시를 되돌아 보게 됨.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한국 증시 역시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주가와 지수의 등락을 경험함. 짧게나마 이를 숫자로 정리해 2015년 주식 시장을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 (丙申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점검하고자 함.
 
1 - KOSPI 200 중 수익률 1위는 한미약품, 업종 1위는 의약품
 
7 - 변화하고 있는 삼성, 미래를 기대
 
9 - KOSPI & KOSDAQ 시장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 약 9조원
 
25 - 미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25bp
 
30 - 증권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34- 바닥을 모르는 유가의 하락, 연중 저점 34.73 달러
 
121 - 뜨거운 IPO 시장, 신규 상장기업 121개
 
140 - 지주사 전환은 지속될 것, 지주회사 총 140개
 
2,012 / 674 - 2015년 지수 평균 KOSPI 2,012.66pt, KOSDAQ 674.76pt
 
13조원 - 후강퉁 개시 후 일년간 국내 투자자 거래 규모 약 13조원
 
22조원 - ETF 시장 확대 예상, ETF 순자산 규모 2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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