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가 이끄는 Re-rating
저PER 대형주와 실적 호전주 선호, 고PER주는 경계 필요
최근 시장의 흐름은 섹터에서나 스타일 면에서나 뚜렷한 주도주 없이 업종간 순환매가 진행되고 있고 업종 내 종목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주식은 밸류에이션이 낮은 저평가 대형주(삼성전자와 자동차 등)다. 두 번째로 선호하는 주식은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확실시 되는 업종이나 기업인데, 최근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는 IT하드웨어가 이에 속하며 소재와 산업재 기업 중 일부가 이 카테고리에 포함될 것이다. 고PER 기업이 많은 필수소비재에는 경계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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