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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4월 투자전략 - 한국의 경기부양 개시로 디커플링 덫에서 탈출한다

작성자 :
유진투자증권
작성일 :
03-28 09:00
조회수 :
520

4월 주식시장은 ‘키프로스 사태 진정’, ‘뱅가드 관련 매물부담 축소’ 등으로 기존 잠재적 위험은 완화되면서 외국인 매도압력은 둔화될 것입니다. 특히 ‘국내 추경 편성-기준금리 인하’ 등 신정부의 본격적인 경기부양이 개시되고, ‘원화약세 유지’에 따른 수출 모멘텀이 되살아나면서 국내 증시는 디커플링 완화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4월 KOSPI 예상밴드: 1,960~2,060pt)
3월 28일 발표 예정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2013년 한국의 경기부양 로드맵이 제시될 것입니다. 가장 주목 받는 경기부양 카드는 추경 편성인데, 현재 10~13조원 수준의 추경 규모가 예상됩니다. 이는 명목 GDP의 1% 내외 수준으로서 이미 진행 중인 상반기 예산조기집행과 더불어 재정정책 중심의 경기부양이 본격화되는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과거 상반기 예산조기집행과 하반기 추경이 동시에 진행되었던 2005, 2009년의 경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상승반전 및 주식시장 강세장이 동반화되었습니다.

 

m130328_eg.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