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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미국 부채한도 증액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 강등 우려는 없을 전망

작성자 :
KDB대우증권
작성일 :
01-15 08:47
조회수 :
489

지난 1월 초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증세안이 의회에서 합의되었지만,
아직 부채한도 증액 이슈가 남아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부채한도 증액 이후 신용등
급 강등의 경험이 있어 금번에도 동일한 우려가 존재한다.
그러나 금번 부채한도 증액 이후에는 미국 신용등급의 강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따라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없을 전망이다.
1월 증세안이 의회에서 통과된 이후,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직접적인 신용등급의 변경
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S&P가 2011년 신용등급 강등 이후 정치
권의 강한 압박을 받았다는 점도 금번 증액 이후 강등에 나설 가능성을 낮춘다. 최근
PIIGS 국가들의 주가를 보면 신용등급 강등의 영향도 축소된 양상이다.

 

m130115_daewo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