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공 규제에 따른 타격은 이미 주가에 반영

한국인보다 중국인의 달팽이크림 수요 증가로 2012년 320억원 수준이던 동사 매출은 2015년 3,100억원으로 3년만에 10배 증가. 작년 따이공 규제강화와 메르스 영향으로 매출타격. 해당 채널 매출이 장기적으로 우하향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 판단. 이제는 내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실적 모멘텀을 준비할 시간이라 판단

중국에서 불어오는 훈풍을 준비할 시간

동사가 따이공을 통하여 중국에 판매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가 없었기 때문. 내년 3월 한불 중국 공장이 완공 예정인데 이후 이를 통해 생산 가능

또한 중국 내 7,500여개의 패션매장을 보유한 썬마 그룹과 신규브랜드 출시도 준비 중. 동사는 이곳에 잇츠스킨의 서브브랜드를 유통시킨다는 MOU를 최근 체결했는데 점포당연간 4,000만원 매출 및 2020년 말까지 3,000개 매장 가정 시 썬마 그룹향 매출은 2020년기준 1,000억원에 달할 것 그 사이의 공백을 채워줄, 뉴월드 그룹의 직구몰인 HOKO몰을통한 O2O비즈니스 또한 관전 포인트. 뉴월드의 2,300여개 주대복 매장(쥬얼리 전문숍) 내 전시되며 고객과의 접점 늘릴 수 있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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