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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국가스공사 - 1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4-15 09:45
조회수 :
509

1분기 국내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그러나 올해 해외사업 손실은 불가피한 상황. 해외사업은 내년을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 현재 PBR 0.3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평가 국면

 

● 1분기, 계절적 성수기

 

- 1분기 매출액 8조 369억원(-21.3% y-y), 영업이익 8,412억원(-2.8%, y-y)전망.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충족할 것으로 추정. 매출액 감소는 유가 하락의 영향(참고로 1분기 WTI(서부텍사스유)는 배럴당 33.6달러로 저년대비 31.2% 감소한 수준). 그러나 가스공사는 원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매출액 감소가 실적이 미치는 영향 없음. LNG 판매량은 1,080만톤(+1.1% y-y)으로 추정. 전력 수급 안정화와 기저설비 확대로 발전용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도시가스용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향

 

 

● 국내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상황

 

- 국내사업부문의 영업가치는 3.7조원으로 추정. 1분기 미수금 회수 금액은 8,530억원으로 예상(2015년 1분기 4,242억원 회수). 계획보다 빠르게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미수금은 전액 회수될 전망

- 유가하락에 따른 매출채권, 재고자산 감소로 요금기저는 낮아질 전망. 그럼에도 회수된 미수금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 예멘LNG로부터 들어오지 않은 배당수입(구제부분)이 환입되며 요금기저 감소분을 일정부분 상쇄할 것

 

 

● 해외 및 연결법인들은 조금씩 변화하는 중

 

- 1분기 연결법인의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추정(-50.8% y-y). 이는 호주GLNG로부터 손실 때문. 올해 호주 GLNG로부터의 영업손실은 844억원으로 추정. 그러나 Train2 완공에 따른 매출액 확대가 온기 반여되는 2017년부터는 손실 폭은 84억원으로 축소 예상(2017년 유가(WTI 기준) 46달러/배럴 가정 시). 이라크 쥬바이르와 바드라는 작년 4분기 감가상각비 조정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240억원 추정(-25.6%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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