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2012년 전세계 조선업체들의 수주 부진 속에서도 LNG 수요 증가로 인해 LNG선
발주는 증가. 국내 조선사들이 초저온보냉재 양이 LNG선보다 2~3배 많은 LNG
FPSO/FSRU 등을 수주하고 있다는 점도 동사에게 긍정적.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소를 선호, Shale Gas 사용량이 증가
하고 있는 것도 초저온보냉재 수요의 증가에는 긍정적 요인.
기술력으로 업계 선도, 선주에게 인기
LNG는 초저온보냉재를 이용하여 -163℃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운반. 이 때 하루
에 0.15%의 LNG가 기화하여 사라짐. 동사의 400mm 보냉재(기존 270mm)를
사용하면 기화율을 0.10%로 낮춰 선주는 연간 18억원 상당의 LNG 손실을 방지
가능. 내년 상용화를 앞둔 신제품은 연간 55~110억원의 LNG 손실 방지 예상.
400mm 보냉재는 금년 하반기, 신제품은 내년부터 투입되어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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