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원익IPS - AMOLED가 끌고, 반도체가 민다
- 작성자 :
- 키움증권
- 작성일 :
- 05-27 09:00
- 조회수 :
- 505
하반기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의 수혜
전략적 고객사가 하반기에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 중국 시안 NAND Flash 생산라인을 60k/월 규모로 신설하고, 2) 국내
16라인은 추가증설 가능성이 높으며, 3) 15라인 DRAM 생산설비의 공정미
세화 투자도 진행할 전망이다. 시안 fab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300k/월까지
Capa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PECVD 및 ALD 장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은 1) A2 라인 증설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2) 중
국 쑤저우 8G LCD 라인 투자의 수혜도 가시화하고 있으며, 3) 하반기 중
A3 라인 신설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사는 LCD용 Dry
Etcher 부문에서는 고객사 내에서 과점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AMOLED용 또한 12년말부터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전략적 고객사가 하반기에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 중국 시안 NAND Flash 생산라인을 60k/월 규모로 신설하고, 2) 국내
16라인은 추가증설 가능성이 높으며, 3) 15라인 DRAM 생산설비의 공정미
세화 투자도 진행할 전망이다. 시안 fab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300k/월까지
Capa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PECVD 및 ALD 장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은 1) A2 라인 증설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2) 중
국 쑤저우 8G LCD 라인 투자의 수혜도 가시화하고 있으며, 3) 하반기 중
A3 라인 신설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사는 LCD용 Dry
Etcher 부문에서는 고객사 내에서 과점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AMOLED용 또한 12년말부터 시장진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