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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게임빌 - 1Q13 부진보단 2Q13 신작 론칭 Rush 노릴 때

작성자 :
이트레이드증권
작성일 :
05-14 08:37
조회수 :
567

2Q13은 신작 상용화 Rush로 실적 대폭 개선 전망
1Q13 실적부진은 신작 론칭 일정 지연에 따른 국내매출 부진이 원인이었다. 올해 신작 상
용화 목표수는 45-50여개였던 반면 1Q13 상용화한 신작은 진삼국지, 배틀라인, 콜로세움
디팬스, 킹스엠파이어 등 4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2Q13 무려 22개의 신작 상용화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상용화 목표수는 오히려 50개 이상으로 상향되었다는 점을 주목하자. 참고로
2Q13 22개 상용화 예정 신작 중 1/3 정도는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게임
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그리고, Full 3D 야구게임 ‘이사만루’, 3D 실시간 PVP
MORPG ‘다크어벤져’ 등 몇몇 기대작은 최근 출시 후 초기 반응이 상당히 좋아 2Q13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다크어벤져의 경우 중국시장 반응 호조) 당사에
선 2Q13 실적은 매출 257억원(QoQ 48%, YoY 69%), OP 84억원(QoQ 74%, YoY 46%)
으로서 YoY, QoQ 모두 폭발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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