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아차는 올해 인도공장 생산일정을 7월(31일)로 앞당기고, 생산량도 앞당길 계획임을 언급. 이에 따라 기존 2019년 생산계획 3.4만대(내수 2.4만/수출 1만)는 4.8만대로 증량. 투입 차종은 SP2(프로젝트명), B-Seg SUV. 동 차종은 중국 현지전략 차종 모델로도 개발되 낮은 원가율이 적용된 모델로 기아차 수익성 향상의 핵심역할을 할 전망. 인도 자동차 시장은 아직 motorization이 한창이나, 연초 농업위주의 정책 집중과 최근 선거진행으로 인해 자동차 수요는 일시적으로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