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월 29일 총 33개 광역 프로젝트의 예비 타당성 면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토대로 유추하면 최소 17조원, 최대 45조원 정도의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이는 재정정책으로 연결되어 건자재, 특히 레미콘(유진기업)과 시멘트, 토목 중심 건설사에 수혜이다. 2018년 국내수주는 150조(대한건설협회 기준)이고, 2019년은 160조원 전망 중인데, 예비타당성 면제를 통해서 2020년-2022년 토목수주는 지속해서 55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