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뉴스

-인천공항, 내년 5월 국내 입국장 면세점 첫 개장…4월 사업자 선정
-K뷰티에 꽂힌 사모펀드, 화장품 브랜드 투자 확대
-홈쇼핑업계, 겨울 앞두고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
-'게이트 배기지'가 면세점 매출에 끼치는 영향은?
-백화점3사 실적 희비... 롯데?현대 '활짝', 신세계 '우울'
-대형마트, 생존 위해 단독 상품 늘리고 차별성 강조

▶ 업종 코멘트

유통, 화장품: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9.5로 9월대비 0.7포인트 하락함. 여기에 국토부의 공항 출국장 내 게이트 배기지 금지 관련 기사로 유통, 화장품 업종 전반적으로 KOSPI지수 이상의 하락세를 보임. 반면에 호텔신라의 3분기 면세점 실적은 매출액 33%(yoy), 영업이익 153%(yoy) 시현.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4.6%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이 확인됨. LG생활건강 또한 럭셔리 부문이 국내와 해외를 중심으로 32%(중국 후 46% 성장) 고성장을 시현. 업종 전체적인 악재에도 업종 대표 기업들의 펀더멘탈은 견조한 상황.

유통 화장품 한 주 따라잡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