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업종분석 리포트

건자재 - 2018년 건자재: 포인트는 중국

작성자 :
현대차투자증권
작성일 :
01-22 08:15
조회수 :
419
건자재업종 4Q Preview: B2B 업체 부합, B2C 업체 하회

국내 대형 건자재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B2B업체인 KCC와 LG하우시스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 시키지만, B2C 업체인 한샘은 기대치에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업체간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는 첫 번째 요인은 주택매매거래량이다. B2B업체들의 주요 실적 변수인 아파트 입주물량은 17년 4분기에도 호조를 보였지만 B2C업체들의 변수인 주택매매거래량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10~11월 14만호로 YoY 34% 감소해 B2C업체들에게 불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되었다.

4분기 실적의 두 번째 요인은 대형 건자재 업체들의 중국 사업의 실적차별화이다. KCC의 도료 부문 사업부는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수성도료 매출 증가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분기 역시 도료사업부의 호실적을 전망한다. 반면 LG하우시스는 현기차의 중국/국내부문의 부진이 자동차/소재 사업부 실적의 악화요인, 한샘은 17년 하반기 새롭게 진출한 중국법인의 지속된 영업적자가 전사 실적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건자재 포인트는 중국.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