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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은행 - 더 달릴 수 있는 이유

작성자 :
미래에셋대우
작성일 :
11-15 08:33
조회수 :
416

- 더 이상 과거의 그 은행이 아니다: 주식시장 내 투자대상으로 ‘pure 상업은행’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신한지주, KB금융은 비은행 부문이익 비중 35~40%. 지주사가 아닌 은행들도 비은행 부문 강화 노력 중


- 비은행 부문 강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은행 지주사의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특히 금리 변동과 관련한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돋보일 강점임. 성장 동력을 확보, 저금리 환경 및 자본시장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자금 흐름(예금→다양한 금융 상품, 기업금융에 있어서 간접금융→직접금융 통한 자금 조달로 이동)을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의미


- 국내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영업 환경에 대한 대응으로, 상대적으로 금융 수요의 성장성·수익성 높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해외자산으로 분산시키는 것도 필수


- 모바일 채널 강화(전용 상품 출시, 해외 진출시 모바일 뱅킹으로 공략)로 채널 다변화 및 비용 효율성 제고, 핀테크 인력 양성 및 조직 강화, 자체 기술 보유 스타트업 기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사업자 및 기술력 보유한 핀테크 사업자와 제휴 등을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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