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확대’ 유지, Top pick: 대한항공

- 2018년 글로벌 경기 개선과 함께 선진국 제조업 성장이 지속될 전망

- 원자재 및 중간재 수출을 담당하는 신흥국의 수출 증가 예상

- ’12~’14년보다 경제 성장률과 신흥국 수출 증가율이 높아 밸류에이션 할증 가능

- Top pick: 대한항공

2018년 전망: 항공/해운은 맑음, 택배는 약간 흐림

- 항공: 2018년 전국 공항 기준 국제 여객 수송량 8,430만명(+9.9% YoY) 전망

- 화물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319만톤 수송량 예상

- 해운: 벌크 물동량 +2%, 선복량 +0.2% / 컨테이너 물동량 +4%, 선복량 +5% 예상

- 항공과 해운 모두 공급 증가율 둔화로 수급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

- 택배: 2018년 국내 택배 물동량은 13% 성장 가능, 운임 상승은 시간이 필요

이슈 분석: LCC 시장, 신규 사업자 진입 가능성 낮음

- 신규 사업 신청 업체들의 재무 안정성 및 운항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 글로벌 평균 대비 운임이 낮고 시장 집중도도 낮아 신규 업체 진입의 당위성 떨어짐

- 기존 업체들의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내고 산업의 성숙도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

경기 개선으로 일감이 늘어난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