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와 점진적 개선을 반영해 ‘비중확대’ 유지, Top pick: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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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YTD 유통업 지수 +3.7%, KOSPI 대비 19.2%p Underper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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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vs. 하반기: +14.1% vs. -9.2%, 6월 이후 주가 흐름 급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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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심리 개선 기대감 vs. 계속되는 규제 &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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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 효과 감안해 ‘비중확대 유지, 규제 이슈 안정화 전제로 최선호주 이마트 제시

18년 전망: 업황은 상저하고(上低下高), 실적 기저 효과는 연중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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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흐름 및 업황은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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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기존점 성장률: 대형마트 +2.0%, 백화점 -0.1%, SSM -0.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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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기존점 성장률: 대형마트 +0.9%, 백화점 +1.2%, SSM +0.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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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 효과와 THAAD 영향 기저 효과는 각각 1분기, 2분기 이후 계속해서 반영

중장기 및 이슈: 전략 변화에 대한 방향성 점검 및 규제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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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규제로 업황 단기 모멘텀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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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형마트 강제 휴무 영향은 최소 2년 반영, 직후 2개년 기존점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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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유통업 관련 규제와 해외 부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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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기 전망: 전략 변화에 대한 방향성 점검

불확실 시대에서의 생존 전략.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