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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유통- 2월 유통 매출 동향: 백화점 > 편의점 > 대형마트

작성자 :
신한금융투자
작성일 :
03-31 15:29
조회수 :
395

산자부 발표 기존점 성장률: 백화점 -1.3%, 편의점 -3.5%, 대형마트 -19.5%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업태 별 기존점 성장률(편의점: 점포 당 매출액 증감률)은 백화점 -1.3%, 편의점 -3.5%, SSM1) -6.1%, 대형마트 -19.5%를 기록했다. 명절 시점 차이(16년 2월, 17년 1월)와 영업일수 축소(-1일 YoY)로 기존점 성장률은 부진했다.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2.3pt MoM 상승했으나 여전히 2009년 5월 이후 최저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6.7로 전월대비 2.3pt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 CSI 또한 전월대비 1pt 개선되었다. 하지만 절대 지수는 여전히 2009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업황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이르다.

 


1Q17 백화점과 홈쇼핑의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각각 +2.4%, +5.9% YoY 전망


1분기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주요 업체 평균)은 각각 -0.4%, -1.6% 으로 전망한다. 주요 백화점과 홈쇼핑 업체의 평균 영업이익은 각각 2.4%, 5.9% 증가하겠다. 다만 롯데쇼핑 중국 부문과 홈쇼핑 업체들의 부가세 환급 등 일회성 비용/이익 이슈가 존재해 변동성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다. 시내 면세점 사업을 영위 중인 신세계의 경우 3월 15일 이후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 따른 실적 우려는 여전하다. 다만, 2월까지 빠르게 상승한 일 평균 매출액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다.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 홈쇼핑 업태 가운데 CJ오쇼핑의 경우 기저 효과에 따른 상대적 실적 안정성이 긍정적이다.

 

 

유통-신한금융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