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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음식료 - 중국,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11-17 10:41
조회수 :
533

중국 시장, 속도의 차이에 주목할 때


중국 F&B 시장은 1) 소비의 질적 성장, 2) 수요의 다양화, 3) 웰빙의 추구, 4) 온라인 채널 확대로 인해, 성장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속도의 차이는 중국 F&B 시장의 구조적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 중에서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농심, 오리온이 해당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치열한 싸움판의 승자는?


2017년 국내 음식료 산업은 전체적으로 경쟁강도가 상승하겠지만, 출하량의 역기저가 사라지고, 해외 사업 기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국내 유가공 및 라면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고, 점유율 변화 측면에서 가공식품과 주류 카테고리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로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롯데칠성, 매일유업에 주목해야 한다.



Top picks: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칠성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 차선호주로 농심, 롯데칠성을 제시한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시황 개선 속에 라이신 산업은 수익성 개선에 탄력을 받을 수 있고, 국내외 가공식품 외형 성장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농심은 이익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많이 반영되었고, 해외 사업 비중이 지속 확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또한,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속에, 영업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고, 맥주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롯데칠성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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