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KAM(핵심감사제) 조기 적용 후 2분기 추가 보완될 것

해외 `저가수주` 현장들의 완공 및 지연으로 추가손실 반영은 3분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나 2분기 확정실적으로 의무공시 되는 KAM(핵심감사제)적용 된 반기보고서에 해외 Projects 진행상황을 반드시 확인 필요

▶ 해외 신규수주 급감과 하반기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1) 해외 건설시장: 저유가 지속되고 브렉시트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중동지역 공사발주 축소와 자금조달 해외 Projects의 투자 위축에 따른 해외 신규수주는 2014년 약 30조에서 2015년 17조원, 2016년 상반기 7조원으로 급감

2) 국내 부동산 시장: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 인화와 LTV 70% 및 DTI 60%(`17년 7월까지 유지) 연장에도 불구하고 2016년 7월부터 시행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집단대출과 맞물려 혼조세. 주택담보대출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로 정부의 대출규제는 지속 강화되어 주택구매 심리 저하되어 수도권 및 지방 신규 주택분양 시장 둔화될 전망. 향후 고가주택 중도금 대출 규제 실시되면서 강남지역 재건축 사업도 위축될 것

▶ `저가수주` 현장 손실 반영에도 하반기 이익개선 시작될 전망

최근 2년 6개월 동안 주택 신규분양 호조로 주택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급증으로 하반기 해외 `저가수주` 현장의 일부 손실반영에도 영업이익 개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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