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리뷰 및 투자 전략

-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0.2%p 언더퍼폼, 음식료 업종 12개월 Fwd PER 16.5배 거래 중, 밸류에이션 충분히 조정,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반등 전망

- KTG +10.0%(2분기 호실적 전망), 삼립식품 +7.2%(낙폭 과대로 저가 매수 유입), 농심 +5.9%(낙폭 과대 저가 매수 유입), CJ프레시웨이 +5.2%(낙폭 과대 저가 매수 유입), 매일유업 +4.9%(낙농진흥회 원유 가격 인하 발표), 신세계푸드 +4.9%(2분기 호실적 전망) 상승

- 흥국에프엔비 -3.1%(2분기 실적 부진 전망) 하락

□ 4월, 5월 음식료 출하량 동향

- 5월 음식료 출하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3%p 증가한 109 기록, 음식료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2.8% 증가

- 제과는 전년 낮은 베이스 효과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년동월대비(4, 5월 누적) 두 자리 수 성장, 라면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로 높은 한 자리 수 증가

- 음료 출하량도 우호적인 날씨에 기인해 전년동월대비 6% 증가, 가공식품은 HMR 수요 확대에 mid single 성장

- 반면, 제조분유(중국 수출 급감), 빙과(대체 시장 확대) 및 소주(전년 높은 베이스)가 전년대비 역성장 시현

□ Top Picks 및 주간 관심종목

- 오리온: 2분기 국내외 실적 방향성 우상향 전망, 현 주가는 최근 3년 간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으로 저가 매수 유효

- 신세계푸드: 급식 단가 인상 및 음성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롯데푸드: 2분기 호실적 전망, 그룹사 검찰 조사 노이즈로 주가 하락해 저가 매수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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