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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바이오 - 2016년 제약/바이오 산업 현황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5-31 11:44
조회수 :
541

◎2016년 하반기 안정적인 실적 계속될 것


•연초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 주가가 Outperform 함에 따라 PER가 27~29배 수준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


•한미약품 대규모 기술이전 이후 주요 업체들(녹십자, 유한양행, 종근당 등) R&D 비용 증가하며 외형성장 대비 이익성장은 둔화된 상황. 그러나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신약R&D는 중장기 성장동력이라는 판단


•상반기 신약개발 가치의 과도한 반영도 충분한 조정 마친 상태이지만 Macro Issue(환율, 금리 등)에 따라 당분간 기간조정 예상, 주요 R&D 임상결과 및 해외성과가 예정된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 전환 예상


•내수시장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확대로 주요 제약사들은 높은 외형성장을실현


•국내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 업체들의 코스닥 상장도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 CJ, 셀트리온 등 대기업 자회사 상장준비 등으로 헬스케어 관련 업종 시가총액 증가 긍정적



◎주요 R&D 기술이전 계약 등 센티멘털 강화 요인 대기


•2015년 2월 한미약품이 일라이릴리와 자가면역치료제 ‘HM71224’(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와 관련해 약 6.9억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2015년 7월 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과 ‘HM61713’(비소세포성 폐암 항암제)와 관련 약7.3억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2015년 11월 한미약품 사노피와 퀀텀프로젝트 관련 5조원 규모 계약 체결에 연이어 얀센과 HM12525A(당뇨-비만치료제) 관련 1조원 규모 계약 체결


•2016년 하반기까지 SK케미칼의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NBP601) 미국 FDA 품목허가,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퇴행성관절염), 바이로메드의 VM 202 (당뇨병성신경병증, 허혈성지체질환) 등 해외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B2B 강화될 듯


•강소 바이오 업체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다양한 질환의 신약개발 긍정적, 아이진(망막질환), 알테오젠(ADC 및 mAB), 펩트론(펩타이드 방식 지속형 당뇨치료제), 제넥신(HyFC), 안트로젠(줄기세포 족부궤양), 메디포스트(줄기세포 뉴모스템) 등 해외 기술이전 가능성 높은 파이프라인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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