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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해운업 - OCEAN Alliance 탄생, 합종연횡 가속화

작성자 :
미래에셋대우
작성일 :
04-22 09:51
조회수 :
551

- 4월 20일, China COSCO의 컨테이너선 자회사인 COSCO Container Lines(중국)와 Evergreen(대만) 그리고 Orient Overseas(홍콩)는 CMA CGM(프랑스)과 함께 새로운 Alliance(해운동맹, 명칭: OCEAN Alliance)를 구성하기로 합의.

 

- 2017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첫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으며, 대상 노선은 미주, 유럽, 대서양 등 중요 노선을 포함.

 

- OCEAN Alliance는 CMA CGM이 인수한 APL까지 합쳐질 경우 선복량이 약 5,380,667 TEU로 선두 그룹인 2M(Maersk 및 MSC, 총 5,707,535 TEU)의 94% 수준으로 상승.

 

- 나머지 Alliance인 CKYHE(한진해운), G6(현대상선)는 1,518,072 TEU(기존 3,983,584 TEU), 2,879,144 TEU(기존 3,466,131 TEU)로 축소되며 영향력 약화가 예상.

 

- Alliance의 해체와 신규 구성 등 업체간 합종연횡과 전략의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나머지 선사들도 M&A, 얼라이언스 재구성 등 업계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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