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 정제마진 반등
 
• 2월 둘째주 평균 유가는 전주 반등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
 
• 2월 둘째주 싱가폴 크랙마진은 $6.7/배럴로 전주대비 $0.1 상승. 1월 평균인 $9.9 수준에서 한파 영향으로 2월 초 $6대로 급락하였음. 그러나 12일부터 $7.5대로 반등.
 
• 총평: OPEC원유 감산 기대에 따른 유가 상승 단기적으로 긍정적임. 또한 정제마진 급락은 한파에 따른 일시적 휘발유 마진 급락에 원인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으로 판단됨. 정제마진 여전히 견고한 수준으로 회복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정유업종 주가 하락은 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됨.
 
 
▶ 화학: 춘절 연휴에도 불구, 견조한 가격 동향
 
• 원료 나프타 상승, 기초유분 상승
 
• 합성수지 소폭 상승
 
• 합성섬유 상승
 
• 합성고무 SBR가격은 $1,095/톤으로 전주대비 $4 하락.
 
• 총평: 유가 상승에 따른 기초유분 가격 상승. 낮은 제품 재고로 다운스트림 가격 상승세. 설비 트러블과 정기보수로 인해 여전히 공급은 타이트한 상황. 춘절 이후 본격적인 가격 상승 가능할 전망이며, NCC업체인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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