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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화장품 - 면세점은 하반기를 바라보자

작성자 :
현대증권
작성일 :
01-27 10:10
조회수 :
463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수 성장률 둔화 전망으로 면세점 채널은 상반기보다 하반기를 바라보자

 

1. 2015년 12월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수 성장률 10% 성장률 둔화

 

  ▶ 2015년 12월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수 46만 5천명으로 전년대비 10.6% 성장률을 기록.

     - 2015년 10월 +15.6%, 11월 +10.2%, 12월 +10.6%

 

  ▶ 화장품 브랜드 업체들의 경우 중국인 매출비중이 8,90%를 차지하는 면세점 채널의 실적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2015년 상반기 높은 base에 따라 2016년 상반기 성장률 둔화가 우려됨.

 

  ▶ 그러나 2월 구정연휴 기간 중 중국인 입국자수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2016년 하반기 낮은 base에 따른 성장률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음.

 

  ▶ 또한 신규로 오픈한 면세점(동대문 두산, 용산 신라-HDC, 여의도 한화갤러리아)에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대부분 카운터에 모두 입점된 상태, 아직까지 관광객 트래픽은 미미한 상황이지만 중국인 트래픽 확산에 따라 매출증가는 하반기에 갈수록 확대될 전망.

 

  ▶ 따라서 2016년 상반기에는 면세점 채널 매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화장품 ODM 업체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

 

  ▶ Top Pick으로는 화장품 ODM업체 중에서 중국 매출비중이 높은 코스맥스를 추천하고 차선호주로는 한국콜마를 추천함. 화장품 대형주 중에서는 면세점 채널로 인해 국내 실적은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중국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중국 매출비중이 2015년 기준 21.1%를 차지하는 아모레퍼시픽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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