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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지주회사 -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롱-숏 아이디어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0-30 11:02
조회수 :
836

자사주 매입 강도 차이를 이용한 롱-숏 아이디어
 
-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금번 자사주 매입의 특징은 우선주를 대규모로 매수한다는 것이다.
 
- 페어트레이딩에 이용되는 스프레드 잔차는 두 종목 시계열의 추세 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이를 통해 페어트레이딩 가능 여부와 기대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간 스프레드 잔차는 균형점(0)에 근접한 상태로 통계적 관점에서 보면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하기에 적합하지는 않다.
 
- 하지만, 이번의 경우 이례적인 수급으로 페어트레이딩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프레드 잔차는 7%수준(올해 고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보통주(숏)&우선주(롱)) 기대수익률은 10%, 보통주 괴리율은 90%가 목표다.
 
-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보통주 매입 규모(유통주식대비%)가 과거 평균 수준인 반면 우선주 매입 규모(유통주식대비%)는 6.3%로 과거 평균(1.3%)의 4.6배에 달하고 (2) 우선주 일평균 예상 매입 규모(2만주)는 최근 60일 평균 거래량인 5.4만주의 38% 수준으로 주가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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