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은행 - 7월 연체율-하향안정흐름 지속
- 작성자 :
- 이베스트투자증권
- 작성일 :
- 09-02 10:48
- 조회수 :
- 500
News / Issue
■ 7월말 연체율: 0.69%(+8bp MoM, -18bp YoY)
- 기업 연체율: 0.88%(+12bp MoM, -15bp YoY)
대기업 0.84%(+16bp MoM, +11bp YoY), 중소기업 0.90%(+12bp MoM, -24bp YoY)
- 가계 연체율: 0.44%(+2bp MoM, -22bp YoY)
주택담보대출 0.35%(+0bp MoM, -18bp YoY), 신용대출 0.67%(+6bp MoM, -28bp YoY)
■ 7월 중 신규연체규모 1.8조원(+0.3조원 MoM, -0.2조원 YoY)
기업 신규연체 1.4조원(+0.4조원 MoM, +0조원 YoY), 가계 신규연체 0.4조원( +0조원 MoM, -0.1조원 YoY)
Implication
■ 연체율 하향흐름 유지
- 7월 전체 연체율(0.69%)은 직전 5년 평균(0.96%)대비 27bp 낮은 수준
- 저금리에 따른 상환부담 완화와 담보위주 대출취급의 영향
- 대기업 연체율 상승은 일부 구조조정 기업 연체에 기인
■ 신규연체 발생 규모 또한 낮은 수준
- 7월 신규연체 발생규모 1.8조원으로 직전 4년 평균(2.65조원) 대비 낮게 유지 (기업 평년수준, 가계 평년하회)
- 전월대비 연체율 상승은 7월 연체 정리규모가 0.8조원으로 6월(4.0조원)대비 크게 축소된 영향
- 개인사업자대출의 경우 주로 담보위주로 취급되고 있어 부동산 경기 의존도 높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