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업종분석 리포트

기타 - 핀테크(FinTech),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작성자 :
신한금융투자
작성일 :
08-21 11:04
조회수 :
714

핀테크, 저성장 시대에 고성장이 예상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산업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전통적인 금융의 영역에 IT 기술이 접목된 산업 및 서비스 분야를 통칭한다.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8월 20일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9월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예정되어 있어 금융사와 ICT 기업 중심의 컨소시엄 구성 논의도 활발하다. 핀테크 산업의 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메가 트렌드다. 핀테크 관련 기업에 다시 관심을 가질 시기다.
 
 
핀테크(FinTech),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간편결제 초기 선점을 위한 기업 간 경쟁이 뜨겁다. IT 디바이스 업체의 경우 IT 기기 판매 확대, 플랫폼 업체는 가입자 확대를 통한 광고 수익 증가, O2O 서비스 업체는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의 목적으로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에도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다. 초기 인터넷전문은행 모델로 비은행 신용대출을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관련주로 참여가 예상되는 ICT 기업, 신용대출 시장 성장시 수혜가 기대되는 개인신용정보 조회(CB) 업체가 있다.
 
핀테크 시장에서 보안은 핵심이다. 금융위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중요한 요건으로 네트워크, 백업체계 및 차별화된 보안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채널 증가로 콜센터, ATM 업체 등 기타 서비스 업체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