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리뷰
 
- 음식료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6.6% 아웃퍼폼, 실적 시즌이 접어들면서 이익 가시성 높은 음식료 업종에 대한 상대적인 투자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오뚜기 주가가 전주 39.7% 상승했는데, ① Staple 내에서도 이익 가시성이 높은 업체라는 점과, ②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편의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③ 자회사 ‘조흥’의 주가 Re-Rating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 - 당사는 향후 2~3년 간은 저성장에 따라, 외식보다는 가정 내 편의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PB 침투율 상승이 가팔라 질 것으로 판단함 - 이에 따라, 가정 편의식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가공식품 업체와 OEM/ODM 업체들의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되는 만큼 상기 업체들에 대한 투자 유효할 것으로 판단
 
(당사 8/4 발간자료 ‘NB(제조업체브랜드), PB(유통업체브랜드), OEM- 그들의 제로섬 게임’ 참고)

 
- Top picks 및 관심종목
 
- CJ제일제당: 가공식품 부문 독보적 성장세 긍정적, 라이신 판가는 2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상승할 것 - 삼양식품: 냉동식품 OEM 업체인 ‘새아침’의 역할 증대 전망, 평창 부지의 올림픽 특구 지정으로 자산 가치 Re-Rating 긍정적 - 롯데푸드: 연내 상저하고 실적 전망, 중장기 롯데 그룹 내 식품 제조업체로서의 역할 증대 긍정적
 
 
- CJ제일제당 2Q 실적 발표: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650억원(+11.9% YoY), 1,917억원(+55.4% YoY) 시현, 시장 기대치 부합, 가공식품 매출이 YoY +16.1% 증가하면서 전사 매출 개선 견인, 바이오 매출은 메치오닌 투입 효과로 QoQ +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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