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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스마트폰 시장은 1.19억대(YoY +17.7%)로 2분기 들어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둔화
 
■ 업체별 YoY 성장률은 화웨이(116%), ZTE(110%), 샤오미(45%), LG(36%), 노키아(35%), 애플(31%) 순
 
■ 화웨이는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국 1위(M/S 20.8%)를 기록, 더불어 미중제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 6.3%로 LG와 레노버를 제치고 사상최초로 3위 기록
 
■ 갤럭시 S6는 6월 780만대(MoM +30%), 2분기 셀스루는 1,990만대 기록
 
 
Implication
 
■ 시장 정체 속에서 3위 싸움은 다시 난타전으로 돌입: 화웨이/레노버 우위 & 샤오미/LG 추격
 
■ 중국4대 업체 점유율은 4월 18.7%를 저점으로 6월 22.6%를 기록, 역사적 고점 25.0%(‘14년 9월)에 근접
 
☞ 중국4대 업체 해외 출하비중은 6월 46%로 가파른 증가세, $300 이상 스마트폰 비중도 급증 추세
 
■ 삼성은 갤럭시 S6 효과에도 3월 이후 점유율은 줄곧 하락세로 6월 21.9% 기록, 전저점 21.5%에 근접
 
 
Call
 
1. 갤럭시 S6 2분기 셀스루가 2천만대를 하회하며 하반기 기대감 또한 하향 조정되는 국면, 부품주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
 
2. 중국업체들의 해외출하비중 확대, ASP 상승 가속화가 동시에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후발그룹 내 경쟁은 여전히 극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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