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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소프트웨어 - [후강퉁]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

작성자 :
유안타증권
작성일 :
07-21 10:37
조회수 :
683

규제 강화기에는 업종 대표주에 집중: 중국 10 대 금융 당국은 7 월 19 일 ‘인터넷 금융발전촉진지침’을 공동 발표하였다. 이는 단기 투자심리 개선을 위한 정부의 시의 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인터넷 산업 성장이 결국 둔화기에 접어 들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준법감시 역량 및 고객/기술 경쟁력을 갖춘 업종 대표주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P2P 부문의 강자 항천정보 (600271 CH; BUY), 북경용우소프트웨어(600588 CH; 검토 중), 인터넷 자금 분배 부문의 EastMoney (300059 CH, NR) 그리고 인터넷 금융 산업 기술 강자인 항생전자 (600570 CH, BUY)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이다.


▶ HOMS 시스템에 대한 수사 중에 지침을 발표한 이유: 불법 장외 신용거래에 대한 증권감독위원회 (증감회)의 적발 조치가 수 차례 이어지자, 중국 정부가 인터넷 금융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었다. 10 대 금융 당국의 7 월 19 일(항생전자 HOMS 시스템 수사 착수 1 주 후) 지침 발표는 인터넷 금융 발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알리는 한편 투자 심리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지침의 주요 내용: 감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세금 감면 등 정책 혜택 및 인터넷 자금 조달 용이성 개선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침에서 다루고 있는 6 개의 주요 분야는 1) 인터넷 결제, 2) 온라인 P2P 대출, 3) 인터넷 자금 배분, 5) 인터넷 보험, 6) 인터넷 신탁 및 소비자 금융이다. 최근 논란이 되었던 장외 신용거래가 제외된 것으로 보아 온/오프라인 증권거래에서 실명거래가 원칙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