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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화장품 - ‘면세점 대전’ 이제 1라운드…9월 더 뜨거운 2라운드

작성자 :
IBK투자증권
작성일 :
07-13 10:32
조회수 :
657

‘면세점 대전’ 이제 1라운드…9월 더 뜨거운 2라운드 (스포츠동아 15.7.12)
 
치열했던 별들의 전쟁, 아직 2라운드가 남았다. 관광.유통업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별들의 전쟁’, 서울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가 10일 발표됐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기업 부문에서 승자가 됨. 중소.중견기업 부분에서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중견기업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됨. 10조원대 면세점시장 주도권을 두고 오너까지 직접 나선 경쟁이어서 엇갈린 승패의 희열과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 하지만 ’면세점 대전’은 이제 1라운드가 끝났을 뿐. 9월부터 서울 3개, 부산 1개의 면세점을 두고 다시 전쟁이 벌어질 예정. 현재 영업중인 서울시내 면세점 중 먼저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내 서울워커힐면세점이 11월 16일 특허가 만료됨. 이어 12월에는 롯데면세점 소공점(본점)(12월22일)과 잠실 월드타워점(12월31일), 부산 신세계면세점(12월 15일)의 특허가 끝남. 과거에는 시내 면세점 특허 기간이 10년이었지만, 2013년 관세법 개정으로 5년으로 단축. 특히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기존 사업자를 자동 갱신해주던 것을 없애고, 이제는 다른 입찰업체와 함께 경쟁을 하게 됨. 관세청은 9월25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면 세점 특허 입찰 신청서를 받을 예정.

 

 

토니모리 좋다 말았네..(한국경제 15.7.10)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한 토니모리 주가는 시초가(6만4000원) 대비 21.09%(1만3500원) 급락한 5만500원에 마감. 오전 한 때 고점인 7만3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매도세가 이어짐. 우선주를 제외하고 이날 코스피 종목 중 가장 큰 하락폭임. 주가 급락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는 내심 당황한 분위기. 지난달 진행한 수요예측과 이달초 일반공모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이 형성됐기 때문. 토니모리의 주가 하락은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을 담보하기가 어려 운 원브랜드샵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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