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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은행 - NIM 안정화될 전망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7-01 10:38
조회수 :
614

NIM 안정화될 전망

 

5월 대출성장률은 9.4% y-y (4.3% ytd), 연체율은 0.80% (-18bp y-y)를 기록하여 업종 대출성장과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음. 대출성장률과 연체율은 리먼사태 이후 각각 최고 및 최저 수준. 4분기 마진 안정되면 펀더멘털 모멘텀 강화 예상 

 

대출성장과 연체율(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지속

 

- 5월말 총대출은 전년동기 대비 9.4%, 연초부터 5월말까지 4.3% 증가하여 명목GDP성장률의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증가. 리먼사태 이후 가장 높은 대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 

- 5월말 현재 중소기업대출은 9.0% y-y, 5.5% ytd, 주택담보대출은 14.7% y-y, 5.1% ytd를 기록하여 주로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성장세 지속 

- 5월말 현재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80%로 전월말(0.76%) 대비 4bp 상승하였으나 전년동월(0.98%) 대비 18bp 하락하여 하향 안정세 지속. 5월 기준 연체율은 금융감독원 월별데이터 통계를 발표한 2007년 이후 역사적 최저 수준임  

- 월별 연체율 연도별 빈티지(Vintage)를 비교해보면 2012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하향 안정화되고 있음.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리먼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2013년 이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상태로 전반적인 크레딧사이클이 개선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임

 

 

6월 기준금리 인하로 3분기까지 마진하락 불가피. 4분기 NIM 안정 조짐 예상

 

- 5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수시입출식예금 포함기준)가 전월과 동일한 2.23%이나 일시적 현상. 6월 기준금리 인하로 3분기 4bp 내외 추가 하락 예상. 4분기 NIM 하락폭 둔화되며 안정 조짐 나타날 것으로 예상 

- 6월 기준금리 인하로 금리인하사이클이 마무리될 경우 업종 펀더멘털 모멘텀은 점차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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