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tch

- 유료방송 플랫폼간 경쟁 심화에 따른 가입자 성장세 둔화 및 ARPU 하락세 지속 중.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유지
 

- 방통위는 6월 말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발표할 예정. 이에 따라 향후 요금 경쟁 완화 및 방송 ARPU 하락폭 둔화가 기대되나 CATV SO 및 위성방송 업체들의 가입자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 CJ헬로비전 및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투자의견 Hold 유지

▶ Rationale
 

- 4월 가입자 순증: IPTV +13.5만, CATV -1.9만, 스카이라이프 +0.7만
 

- 5월 가입자 순증: IPTV +14.2만, CATV 미집계, 스카이라이프 +1.1만
 

- 방통위 TF는 결합상품 요금할인 기준을 현행대로 30%로 유지하는 안과 상품별 동등할인 방식을 도입하는 안을 검토 중

- CJ헬로비전: MVNO 가입자 순증세 둔화에 따른 제반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 예상. CATV 가입자 순감 및 방송 ARPU 하락으로 방송 매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전망
 

- 스카이라이프: KT진영의 가입자 모집 방침 변화는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나 위성 전용 가입자 모집으로 순증세는 회복 중. 비용성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올해 1회성 이익(소송 배상금 환입) 제외시 연간 영업이익은 YoY 13%의 역성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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