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게임들 매출순위 변화 미미. 그러나, 조용한 변화 지속, New Face 꾸준히 등장
 
최근 2개월간 모바일게임 국내시장 매출순위는 큰 변화가 없다. 즉, 주요 매출순위 상위 게임들은 상위 순위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롱런하고 있다.
 
레이븐이 3/12 네이버 앱스토어 통해 구글/애플 동시 출시된 후 3/20 이후 클래시오브클랜의 독주를 깨고 1위에 올랐고, 뮤오리진이 4/28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해 론칭된 후 한때 레이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6/12 현재 구글순위 레이븐에 이어 2위)의 변화가 있었다. 와이디온라인의 갓오브하이스쿨이 5월말 구글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 6월초 Top 10에 진입한 것도 새로운 변화였다.
 
Top 10의 경우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드이기, 애니팡2, 영웅 등 기존 강자들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New Face들의 도전도 끊임없이 진행되면서 조용한 변화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레이븐, 뮤오리진과 같이 1-2를 노리는 총아는 빈번하게 출현하기는 어려우나 1년에 1-2차례는 꾸준히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특정게임이 6개월 이상 또는 1년 이상 1-2위를 수성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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