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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인터넷포탈 - 종목별 업데이트

작성자 :
KTB투자증권
작성일 :
05-08 11:02
조회수 :
641

1) 포털과 SNS
 
- 네이버 라인은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YoY 70%로 고성장 중. MAU당 가치로는 Global Peer의 1/4 수준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발생. 
- 전일 카카오톡은 6월 모바일 검색 서비스 진출 발표. 현재 20% 이하인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이밖에도 카카오 택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대리운전, 퀵서비스, 차량공유, 배달 등의 서비스 잠재력도 높은 편. 
- 어제 발표한 통신사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의 변화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모두에게 긍정적.
 
2) 게임
 
- CJ E&M (넷마블)은 레이븐, 마블퓨처파이트 등을 연달아 성공 중. 향후 레이븐 중국 진출, 크로노블레이드 글로벌 런칭 등의 추가 모멘텀 보유. 
- 컴투스의 기대작 이스트는 어제 OBT 시작. 게임빌의 드래곤블레이즈는 지난주 소프트 런칭. 최근 히트율이 낮아 금번 기대작의 성공 여부가 주가 변곡점될 듯. 
- 엔씨소프트의 MXM 온라인은 오픈형 베타 테스트 중. 최근 런칭한 모바일 게임들 (6시 30분, 소환사가 되고 싶어)의 성과는 제한적. 
- 위메이드는 최근 인력 구조조정 시작. 중국에서 전민기적, 천룡팔부, 몽환서유 모바일의 성공 고려 시 미르 모바일의 초기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
 
3) 버티컬 포털
 
- 인터파크의 온라인 여행 사업은 30%대 고성장 중이나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규 진입 가능성 높음. 쇼핑과 도서 사업은 구조적 부진 지속. 
- 로엔 (음악포털)은 단가 인상이 지연되어 실적은 평이하나 6월 중 커머스형 신규 사업 런칭, 하반기 단가 인상 전망. 
- 전일 NHN엔터는 네오위즈인터넷 (음악포털)의 지분 40%를 1,000억원에 인수한다는 공시. 주력 사업에서 벗어났고 로엔이 과점한 시장이므로 부정적. 
- 4월 6일 리포트에서 관심주로 제시한 사람인 (채용포털)은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시작. 채용포털 시장의 1위였던 잡코리아의 4년 전 순이익이 270억원 수준이라는 점 고려 시, 이미 트래픽 1위이자, 매출 역시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은 동사의 잠재 순이익은 잡코리아 이상일 것. 금년 PER은 약 20배.
 
4) 결제
 
- 한국사이버결제 (PER 52배), KG이니시스 (30배) 등 PG사들은 핀테크 관련주로 급등. 당사는 2월 24일 리포트에서 향후 VAN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수수료 정률제 변경 우려로 한국정보통신 대비 절반 수준의 시가총액에 머물고 있는 나이스정보통신 (PER 15배)에 관심. 하반기 시행될 가맹점에 대한 리베이트 지급 금지가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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