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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휴대폰 - 갤럭시S6 효과로 실적 호전, 주가는 新촉매 필요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4-21 10:29
조회수 :
804

1Q&2Q15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49.0%, 49.9%씩 증가, 주가에 선반영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 7개사(삼성전기,파트론, 대덕전자, 대덕GDS, 코리아써키트,자화전자, 심텍) 의 15년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9.0%, 49.9%씩 증가할 전망. 또한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1.2% 증가하는 등 호실적이 예상
 
- 갤럭시S6, 엣지의 초기 반응이 양호한 동시에 중가 모델(A시리즈 등)의 출시도 진행되면서 휴대폰 부품업체의 출하량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 휘어진 양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갤럭시S6(엣지포함)의 판매량은 15년에 약 5,100만대 전후로 추정. 14년 갤럭시S5대비 약 1천만대 높을 것으로 분석
 
- 14년에 진행된 부품업체의 축소 및 삼성전자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15년 상반기에 실적 차별화가 본격화될 전망. 삼성전기와 코리아써키트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 다만 갤럭시S6 출시 효과 및 15년 상반기의 실적 호전은 휴대폰 부품업체의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유효하며, 삼성SDI가 하나의 대안으로 판단
 
- 삼성SDI(매수(BUY), TP 170,000원)의 투자 포인트는 1) 15년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높음, 영업이익 기준으로 2H15년 1,296억원으로 상반기대비 55.4% 증가 예상 2) 전자재료 및 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전방산업 호조로 견조한 모습을 보임.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환경 호조로 지분가치 상승 3) 중대형전지는 BMW의 라인업 확대 및 수주 증가 지속으로 장기적 성장 모멘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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