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업종분석 리포트

건자재 - 중소형 건자재 업체 동향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3-26 11:27
조회수 :
639

단열재: 유기질 단열재가 아직 대세 
주택의 단열성능 강화 규제로 두께가 증가되고, 외단열의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의 약 40%를 차지하는 산업용 단열재가 부진하고 일본특수가 약화되면서 무기질단열재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부진에 빠져있다.

 

가구/부엌: 한샘 모방하기 
현대리바트와 에넥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B2B 비중이 높고 B2C 유통부문의 경쟁력이 이케아/한샘에 비해 낮다.

  
욕실: 리모델링 활성화 수혜 
국내 욕실 업체들은 저가 수입산이 지배하며 저마진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노후화된 주택의 리모델링에서 욕실이 대표적인 교체품목으로 떠오르면서 앞으로 고급 욕실자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재: 수입산과의 경쟁 중 
새집증후군을 적게 발생시키는 친환경보드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산 목재가 저가 수입산 목재제품 대비 경쟁력이 생기고 있고, 신규 설비 증설과 해외 투자 성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페인트: 유가 하락 수혜이나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용제류/수지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안료가격은 상승세이고 건축용/조선용/스마트폰용 도료 시장은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시멘트: 구조적 수요 부진 
유연탄가격의 하락과 저P/B에 따른 매력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소멸되었다. 구조적으로 시멘트수요가 하락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고 P/E를 부여하기 어렵다.

 

 

 

키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