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증가와 높아진 금리 민감도
거래대금 증가, 신용잔고 확대 등 업황지표 호조세 지속. 주수익원 회복과 운용이익 개선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풍부한 유동성과 높아진 금리민감도는 증시주변자금 흐름 및 중위험 금융상품 수요에 긍정적

거래대금 증가세 지속

- 3월 중 일평균 거래대금은 7.9조원을 기록해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 특히 3월에는 코스닥 거래대금 정체 불구 지수상승(시총증가) 영향으로 KOSPI 거래대금이 2012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5.0조원까지 상승

우호적 유동성 여건과 금리 민감도 상승

- 8% 수준의 M2 증가율이 유지되고 있으며, 은행대출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확대되고 있어 유동성 여건은 증권업종에 우호적. 이는 거래대금을 포함한 증시주변자금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또한 결제성예금, MMF 등 단기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정기예금의 매력도 저하로 ELS 등 중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 역시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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