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건설 - 주택시장 회복의 수혜는 잠재손실 축소로도 이어져
- 작성자 :
- KTB투자증권
- 작성일 :
- 03-06 10:39
- 조회수 :
- 608
주택시장 개선의 수혜는 분양물량 확대 뿐만 아니라 업체들의 주택 잠재손실(미착공PF) 해소에서도 학인
- 2015년 주택수요 증가에 힘입어 업체별로 주택분양 확대 계획 중. 특징적인 점은 주택의 잠재risk로 남아있던 미착공PF 사업지를 일부 착공전환 한다는 것.
- 업체별로 총 분양(계획) 세대 수에서 미착공PF 사업지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8%~43%까지 차지
- 특히 해외 손실 반영이 마무리 과정인 업체 위주로 적극적으로 사업화 예정: GS, 현대, 대우건설
* 수도권 주택수요 증가하면서 사업손실 축소 기대됨
- 대형 건설사들이 보유한 미착공PF는 경기도 서북부(평택, 고양), 동남부(광주)에 집중
- 최근 서울지역의 전세가 급등, 전세의 월세화 등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지역에서의 주택가격도 개선 중
- 포항, 천안 등 지방지역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세는 5~10%까지 확대
- 경기도 광주 태전동(현대건설,현대산업,삼호)의 매매가는 부진하나 분양 수요는 회복중인 것으로 파악
* 미착공PF의 GPM을 0%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업체별 주택부문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