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석 리포트
화학 - 중국 자급률 어디까지 왔나
- 작성자 :
- 유진투자증권
- 작성일 :
- 09-02 08:51
- 조회수 :
- 578
낮은 중국 PE 자급률에 따라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트레이딩 관점 매력적
PE 호조, PVC 부진으로 극화되어 있는 현 시황에서 일정부분은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미 중국 PVC 자급률은 100%에 달해, 카바이드 공법이 2009년처럼 구조조정 등 중국 정부의 정책 움직임이 없이는 PVC의 회복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PE는 향후 2년간 글로벌 에틸렌 증설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볼 때, 중국의 수입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에틸렌, PE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가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