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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분석 리포트

자동차 - 꼬인 실타래가 풀려간다

작성자 :
삼성증권
작성일 :
08-28 10:35
조회수 :
548

기아차 멕시코 공장 MOU체결

 

8/27일에 기아차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공단에 30만대 생산규모의 신 공장 건설을 발표. 멕시코는 40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어있으며 중국시장대비 1/5 수준의 인건비로 글로벌 완성차의 자동차 수출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14년 320만대 생산이 예상되며 이중 80%가 수출. 기아차 생산규모는 30만대이며 투자금액은 10억달러. 생산 차종은 K3, 프라이드, 쏘울 등 북미와 중남미 수출용 중소형 차량으로 예상. 현대차그룹은 공장이 나중에 지어질수록 그룹계열사의 동반진출 및 제조역할이 확대. 멕시코공장은 소형차 생산기지로 원가경쟁력이 중요한 만큼, 인건비가 낮은 계열 부품사의 제조부문 역할이 더 확대될 전망.

 

삼성_자동차_20140828090852.pdf